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리고 있는 경주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허 회장은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모처에서 가먼 CEO와 만나 AI 전환 시대에 양 사 간 협업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과 가먼 CEO는 디지털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AWS의 고급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AI 형명 속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 AI 혁신위원회 위원장인 허 회장은 대한민국 기업의 AI 혁신 방향과 에이전틱 AI 기술의 발전 동향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지컬 AI와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논의 역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이번 APEC CEO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석해 다른 미국 기업 CEO들과도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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