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24일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방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면서 “지역의 흐름에 발맞춘 ‘상생 모델’을 확대해나가 지역 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점심데이’를 진행했다. 방 은행장도 본점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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