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올리브네트웍스, 소주스토리 스마트팩토리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구축하는 소주스토리의 스마트팩토리 조감도. 사진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주스토리의 프리미엄 증류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주스토리는 120여 개 브랜드 및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둔 농업회사법인이다. 나라셀라는 지난해부터 한국 전통식 증류 소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증류주 제조업에 진출했다. 올해 8월엔 경북 안동시에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스마트팩토리’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원료 입고에서부터 발효, 증류, 저장 및 숙성, 병입까지 전체 공정 과정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료의 원활한 흐름과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작업자 동선을 설계해 최적의 생산현장을 만든다. 아울러 △고객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설계 △최신 글로벌 인프라 설비 공급 △분야별 전문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통해 소주스토리만의 차별화된 공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