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인 영진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점검 업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업무,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양 사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에셋은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3500여 명의 설계사가 소속된 G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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