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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2025 호스트 밀라노’ 전시 참가 … B2B 시장 공략 박차

상업용 착즙기 CE50·CP50으로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 공간 최적의 착즙 솔루션 제공

‘2025 호스트 밀라노’에 전시된 휴롬 상업용 착즙기 CE50, CP50. 사진 제공=휴롬




휴롬이 17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 전시회인 ‘2025 호스트 밀라노’에 참가한다.

휴롬은 21일 2025 호스트 밀라노에서 상업용 착즙기 CE50과 CP50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최적의 착즙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호스트 밀라노는 호텔, 레스토랑 및 카페 산업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매년 약 2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18만 명의 관계자가 방문한다.

휴롬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 오브제’ 전시에 이어 이번 전시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휴롬의 상업용 착즙기를 선보이고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인지도 제고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 확대에 나섰다.



휴롬 CE50과 CP50은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하고 글로벌 착즙기 시장을 선도한 휴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휴롬은 이지(EASY)와 퓨어(PURE) 타입 필터가 호환이 가능한 최초의 듀얼 프레스 타입 착즙기다. CE50에 기본 탑재된 이지 타입의 멀티 스크루는 하나의 스크루로 주스부터 스무디, 아이스크림까지 필터 교체 없이 만들 수 있다. CP50에 기본 탑재된 퓨어 타입의 망 필터는 미세한 펄프까지 깔끔하게 걸러내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료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3L 대용량 메가호퍼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상업용 모터를 탑재했다. 버튼 하나로 드럼 내부까지 간이 세척할 수 있는 린스 기능과 함께 식기세척기 가능 소재를 적용해 세척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4개 레시피를 4개 버튼에 저장해 카페와 레스토랑 등 상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롬 전시 부스에서는 ABC 및 CCA 주스, 골든 딜라이트 주스(사과·오렌지·레몬·딜·생강)와 이탈리아 맞춤형 레시피인 바이탈 토마토 주스(적포도·토마토·귤·차빌) 등 저온·저속 착즙으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보존한 ‘로우 코어 주스’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메종 오브제 전시회에 이어 호스트 밀라노에 참가하며 상업용 착즙기 런칭을 본격화하고 향후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B2B 시장 진출을 통해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최적의 착즙 솔루션으로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건강 주스 문화를 확산해 세계인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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