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이 지난 17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사흘간 약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2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는 개관 시간 전부터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주말 내내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내부가 북적였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 8가구 △전용면적 74㎡B 4가구 △전용면적 84㎡A 184가구 △전용면적 84㎡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하이엔드 상품성에 많은 수요자분들이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특히 삶의 질을 중시하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쾌적하고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청약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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