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60년 난방 기술이 담긴 ‘3세대 카본매트 온돌’로 환절기와 겨울철 안방 시장을 공략한다.
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 TV 홈쇼핑 방송을 시작하고 2025년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최대 7m 거리에서 조작 가능한 업계 최초 탈·부착형 스마트 리모컨 조절기와 일반 난방 모드 대비 전기에너지를 20% 추가 절감하는 ‘에코모드’ 등 특화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고급형 KMA 시리즈는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체형 다이얼 버튼 조절기를 도입했다.
두 제품 모두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맞게 숙면 온도를 조절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비롯해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기능을 장착했다.
GS홈쇼핑에서 △13일 오후 10시 55분 △22일 오후 6시 35분 △31일 오후 6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를 판매한다. 또 NS홈쇼핑에서는 18일 오후 8시 40분에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고급형 KMA 시리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귀뚜라미는 이와 함께 ‘설명이 필요없는 60년 난방기술’을 주제로 신규 CF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전자파, 세탁, 환경호르몬, 전기료 등에 대한 걱정 없이 3세대 카본매트에 편안하게 누운 배우 지진희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60년 난방기술로 만든 단 하나의 카본매트 온돌', ‘60년 기술을 믿으세요’ 등 네레이션을 진행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프리미엄 난방매트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TV 홈쇼핑 방송과 새로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귀뚜라미 60년 난방기술로 탄생한 3세대 카본매트와 함께 환절기와 동절기 쾌적한 숙면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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