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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윤리협회-루미다, 올바른 AI 콘텐츠 확산 협력 협약 체결

- 디지털 콘텐츠·광고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장 확대 및 융합 사업 공동 추진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는 루미다(대표 박마리)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좌측)과 루미다 박마리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AAE)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 AI 공동 사업 협력 ▲올바른 AI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 ▲AI 디지털 콘텐츠 시장 확산 사업 ▲상호 인적·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루미다는 최근 광고·홍보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는 AI 생성 콘텐츠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생성 광고·홍보물에 자율적 워터마크 표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루미다는 2024년에 설립된 AI 기술에 사회적 신뢰를 더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에이전시로,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과 함께 윤리적 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전략, 몰입형 미디어아트, DOOH(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이다.



루미다 박마리 대표는 “AI 콘텐츠는 단순한 효율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담보해야 하는 공적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윤리적 기준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을 실현하고,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AI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최근 AI 생성 콘텐츠들이 미디어와 디지털 환경에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편향성 검증이나 워터마크 표시 등 윤리적 기준 준수는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디지털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인 루미다와 함께 업계의 윤리 인식 제고와 자율적 실천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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