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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체전 앞두고 숙박·식품 업계와 손잡았다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간담회 열어

시 "서비스·위생 관리 강화" 당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025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식품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부산시는 24일 시청 체육국장실에서 ‘숙박·식품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대회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태욱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부산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해운대구지부 등 지역 숙박·식품 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체전 준비 상황 공유, 업계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이 선수단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 국장은 “선수단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숙박·식품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며 “체전이 끝날 때까지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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