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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세컨드홈 규제완화, 생활인프라 까지... '해링턴플레이스 신경주역' 주목





경주의 생활 중심축이 빠르게 경주역세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KTX 경주역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은 경주 최대 신도시로 개발되며 주거·상업·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적되고 있다. 서울 2시간, 동대구 20분, 부산 30분대에 연결되는 초연결 교통망 덕분에 경주는 광역권 생활과 맞닿은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교육·문화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산업·관광 수요까지 꾸준히 유입돼 매매·임대 수요도 안정적이다. 경기 변동에도 가격 방어력이 강하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부각된다.

여기에 정주 여건도 한층 개선된다. 농협 하나로마트가 신축중이며, 2026년 3월 화천초등학교 개교도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와 교육 환경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주 아파트 거래량은 2023년 2,050건에서 2024년 2,240건으로 9% 증가했다.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36%, 공시지가는 2024년 1.55% 상승하며 주택·토지가치 모두 플러스 전환을 보였다. 이는 단순한 반등이 아닌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의미한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 8월 14일 경주를 ‘세컨드홈 특례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세제 혜택과 취득세 완화까지 적용돼 투자 환경은 한층 개선됐다.

이처럼 거래 회복·지가 상승·정책 특례라는 3박자가 맞물린 지금, 경주역세권은 실거주자에게는 ‘생활 시간을 절약하는 선택’, 투자자에게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잡는 기회’로 부각된다.

경주역세권 아파트 중 해링턴플레이스 신경주역은 현재 바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로 단지 앞 화천초가 개교 예정이고, 단지 바로 옆에는 숲마루공원이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전세대 전면 발코니 유리난간 시공과 세대당 1.9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생활의 품격과 여유를 더했다.

헤링턴플레이스 신경주역은 사실상 경주역세권 프리미엄 입지와 합리적인 3년전 분양가 그대로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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