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9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으로 유성지회 박병수 회원을 선정하고 9일 대전 중구 자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병수 회원은 2000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가입 이후 유성구지회 봉사단을 통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집 고쳐주기 봉사, 반찬 봉사, 사랑의 밥차 지원 활동,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 전달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등을 실천했다.
또한 대전지역 재난 현장에서 재난 복구 활동,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명절 음식 나누기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을 통해 배려와 공존, 공동체 가치의 이해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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