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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 등극 3개월 만에 이럴수가"…160만원 '최고가' 찍었는데 더 오른다?

삼양식품 홈페이지




투자자들 사이에서 ‘면비디아(면+엔비디아)’라고 불리는 삼양식품(003230)이 28일 전 거래일 대비 8만 5000원(5.62%) 오른 159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에는 164만 2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5월 주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지 세 달 만에 160만원대까지 올라왔다.

이날 주가 상승세는 밀양 2공장 증설 효과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류은애 KB증권 류은애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양식품 주가 급등 이유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밀양 2공장의 램프업(ramp-up·생산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그에 따른 추가 증설 가능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밀양 2공장은 본래 9월 말 목표였던 봉지면 3개 라인 풀 캐파(생산능력)를 현재 기준 조기 달성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며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밀양 2공장 가동, 선진 시장 판매량 확대, 가격인상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7년 초 중국 신공장 증설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최근 키움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185만원으로 제시했다.

2분기 삼양식품의 매출액은 5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22% 늘어난 1201억원이었다. 1분기에 이어 두개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3분기 삼양식품 연결기준 매출액 추정치는 6개월 전 대비 6% 증가한 5988억원, 영업이익 추정치는 18% 늘어난 136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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