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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선정…북구 연암동

북구 연암동 부지 70호 규모 임대주택 선정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 주거공간 제공 기대

울산시청




울산시는 최근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신청한 2곳 가운데 북구 연암동에 들어설 70호 규모 임대주택을 최종 매입대상지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는 총 15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매입해 지역 내 무주택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건축계획의 타당성, 사업 추진 가능성, 지역사회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북구 연암동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울산시는 향후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임대주택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미선정된 80호 규모 물량은 8월 재공모를 통해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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