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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입 주목…환율 여전히 1390원대 [김혜란의 FX]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과 같은 1398.4원이었다.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397.0원에 개장해 139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은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대 행사인 잭슨홀 미팅을 주시하는 중이다.

내년 퇴임을 앞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저녁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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