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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시, 가상자산 자동 트레이딩 플랫폼 9월 출시

하이퍼리퀴드 인프라 통합

사진 제공=드림캐시.




가상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드림캐시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초대 기반 대기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드림캐시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인프라를 통합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시장 분석부터 전략 실행까지 자동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퍼리퀴드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1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기자 명단은 초대받은 사용자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접근 권한이 부여된다.

드림캐시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시장 인사이트 제공 △시장 방향성과 무관한 ‘델타-중립’ 수익 전략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환경(UI/UX) 설계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다. 복잡한 고객신원확인(KYC)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휴버트 존슨 드림캐시 마케팅 총괄은 “가상자산 시장은 여전히 전문가 중심의 툴과 복잡한 인터페이스에 머물러 있다”며 “드림캐시는 이를 소셜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직관적 사용 경험으로 바꾸고, 누구나 가상자산 축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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