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004540)는 충남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및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지역에 자사 위생용품인 깨끗한나라 화장지 30롤 1100개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위생적인 일상을 유지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8만 개의 위생·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또 지난해에는 여성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억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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