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 사임…윤재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Why 바이오]

연질캡슐 제형 생산 기업…1분기 흑자전환

지난해 3월 선임 후 일신상 이유로 사임

박재경 신임 대표 사진제공=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314140)는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윤재훈·박재경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재훈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알피바이오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1% 하락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경 전 대표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서울시약사회 학술위원, 대한약사외 여약사위원회 위원장, 알피바이오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해 3월 알피바이오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시된 대로 경영 운영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다"라며 "추후 각자대표 선임 계획은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연질 캡슐 생산을 위탁 받아 판매한다. 올 1분기 매출 339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7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