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골프가 쇼핑 플랫폼 네이버 쇼핑의 골프와 파크골프 카테고리에서 구매와 리뷰 수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비드골프의 유틸리티 카테고리에선 우디아이언(리뷰 수 4300여 개)이, 파크골프채 카테고리에선 DP101(리뷰 수 3300여 개)이 네이버 쇼핑에서 가장 많은 리뷰 수를 기록하며 ‘판매 많은 순’ 1위까지도 석권했다.
우디아이언은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6세대까지 출시됐으며 특유의 편하게 칠 수 있는 디자인에 높은 반발력까지 갖추고 있어 우드나 아이언을 보다 쉽게 플레이하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파크골프에서는 DP101은 물론, 중상급자를 위한 DP300, DP500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출시된 하이엔드 라인업 시그니처700 파크골프채도 프리미엄 파크골프채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데이비드골프는 1990년 ‘쉽고 편안한 클럽이 골퍼의 잠재된 퍼포먼스를 최대로 이끌어줄 수 있다’는 개발 이념 아래 창립돼, 기존 클럽의 난이도를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설계와 고품질 소재, 최신의 공정으로 완성된 다양한 골프 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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