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 안의 작은 예술품”…필기구 명가 파카의 신작,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





137년 전통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가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60여 년간 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치즐 패턴이 적용된 에디션이다. 고급스러운 골드와 세련된 팔라듐 소재 2종이 있다.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장인 정신이 깃든 예술품으로 치즐 패턴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64년에 첫 선을 보인 치즐 패턴은 창립자 조지 파카의 아들 케네스 파카가 영국 여행 중 발견한 담배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가는 선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되는 문양이다. 특히 캡과 배럴 디자인에서 파카의 정교함을 엿볼 수 있다. 치즐 패턴은 빛의 각도에 따라 광택을 달리한다. 또한 미세한 질감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은 18K 솔리드 골드 펜촉을 장착해 안정적인 필기감을 느낄 수 있는 만년필과 부드러운 필기감의 볼펜으로 출시됐다. 세련된 선물 박스와 함께 제공돼 의미 있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파카 마케팅 관계자는 “전 세계 펜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치즐 패턴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파카의 헤리티지와 함께 필기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