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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없는 가덕도 신공항 탄력... 에코델타시티로 수요자 몰린다

- 여야 대선 후보 모두 “2029년 개항” 한목소리

- 서부산권 가치 상승 전망에 에코델타시티 관심 집중





조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지역 공약이 부동산 시장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는 여야 모두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서부산권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029년 개항, 활주로 2본 확장, 지역 거점 항공사 유치, 트라이포트 구축 등 핵심 구상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며 적기 개항을 강조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세부적 접근은 달라도, 후보 모두 가덕도 신공항을 ‘부산의 미래 자산’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정권 출범 후 개발사업은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관련 지역의 기대감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기대감 커진 서부산권... 대표 도시 '에코델타시티' 주목도 커져

상황이 이렇자, 가덕도 신공항의 직접 수혜권으로 꼽히는 서부산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공급 중인 대방산업개발의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선착순 계약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가덕도 신공항 외에도 인근 강서선 개발, 전국 최대 규모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인접 등 호재 수혜가 기대되면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혜택까지 다시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함께 계약금 5% 정액제, 다양한 무상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더불어 에코델타시티에서 최초로 계약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 에코델타시티 내 최중심 '리치블록' 입지, 차별화 설계 돋보여

한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이자, '리치블록'으로 불리는 공동 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11개 동, 총 470세대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19㎡ 중대형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에코델타시티 내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대 내부는 실사용면적으로 약 55㎡의 극대화된 서비스면적(119㎡A타입)을 제공하며, 알파룸까지 4BAY 6ROOM 설계가 적용된다. 또 복도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팬트리도 현관뿐 아니라 대형 복도팬트리까지 두 곳을 제공해 수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도 강화도 눈길을 끈다. 주요 시설로는 카카오VX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플레이라운지 등 다채로운 여가시설이 마련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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