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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개 노선 이용, ‘더 트루엘 마곡 HQ’ 신규 아파트 관심





LG, 롯데, DL그룹 등 다수의 대기업이 이전하며 서울 서부권역의 핵심 업무지구이자 ‘제2의 판교’라 불리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올해 첫 20억대 아파트 거래가 체결됐다. 1만여 가구 대단지 ‘마곡엠밸리’에서도 대장주로 꼽히는 7단지 전용면적 114㎡에서 신고가 매매가 이뤄지며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지난 3월 가양동에 소재한 '가양6단지아파트' 전용면적 49㎡가 최대 8억2,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가격 역시 신고가를 경신하며, '얼죽서', '서울불패'라는 아파트 트렌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성건설이 시공한 '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36~48㎡ 총 148가구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해 9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세대평면은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 또는 세컨드룸으로 버라이티하게 활용가능한 열린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샤워, 세탁,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욕실공간과 우물천장 기준 2.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하였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에는 전용 테라스 또는 복층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수요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송정역 이용 시 한 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으로 이동 가능해 5호선·9호선·서해선·김포골드라인·공항철도 등 총 5개 노선을 누릴 수 있다. 공항대로와 방화대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입지환경으로는 서울시가 연구개발 중심지로 조성한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넥센타이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체가 집적돼 있고, 향후 40여개 기업체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만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편의환경으로는 이대서울병원, 마곡식물원,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제2의 코엑스라 불리는 마곡 MICE(마이스) 복합단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 김포공항역 한국형 화이트존 개발사업,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등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어 직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부동산의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새 아파트는 공급 감소 등의 이유로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더 트루엘 마곡 HQ는 주거 선호도 높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다 보니 추후 집값 상승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분양 홍보관이 '더 트루엘 마곡 HQ'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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