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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사모대출과 자산담보부금융' 등 신규 특강 3개 개설





금융투자협회는 신규 특강 3개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9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글로벌 시장 이해도 제고와 최신 트렌드 공유를 위해 해외전문가를 초빙한 ‘사모대출과 자산담보부금융'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사모대출 시장 동향 업데이트 및 포트폴리오 구성’과 ‘현재 거시경제 환경에서의 자산담보부금융 심층 분석’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정책 변화에 따른 사모대출 시장의 대응전략과 기회 및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 신탁사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부동산 신탁사 업무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현업 리스크 관리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부동산신탁 업무의 리스크를 사업 별로 구분해 분석하고 관리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개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이밖에도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업 운용지원 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산운용업계에 부족한 운용지원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수료생에게는 자산운용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이며, 교육생은 자산운용사 현직 임원들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다음달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운용지원, 펀드 세무회계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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