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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스터디룸이?…중구, 신세계와 '지역협력 협약'

김낙현(왼쪽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김길성 중구청장, 김정안 상권발전소 이사장이 16일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




중구는 지난 16일 서울중구 전통시장 상권발전소, 신세계와 함께 ‘대·중소 유통 지역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유통과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김정안 상권발전소 이사장, 김낙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해 대형유통과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3년에 걸쳐 총 3억 원의 지역협력 기금을 상권발전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을 추가로 지원해 전통시장 주변‘스마트 스터디 룸’ 조성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협력 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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