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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반지하·노후 저층주택 집 수리 돕는다…최대 1200만 원

강서구청 전경. 사진제공=강서구




강서구가 반지하 및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등이다. 구는 이들 주택의 단열, 방수, 창호 등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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