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각언어로 보는 미래산업”…협성대, 서울모빌리티쇼서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협성대 시각디자인학과-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 공동

일산 킨텍스서 13일까지 디자인 페스티벌 테마관 운영

"변화와 혁신의 시각언어로 미래산업의 상징성 표현"

 





협성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책임교수 김상현)는 ‘2025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모빌리티 디자인 페스티벌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협성대 시각디자인학과는 행사 주최자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지난해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의 시각화 및 서울모빌리티쇼 관련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성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올해 서울모빌리티 행사의 메인 디자인 이미지(키 비주얼) 등을 조직위와 공동 개발했으며, 특히 본 행사가 1995년 첫 개최 이래 3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엠블렘도 제작했다.



양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부에 모빌리티 디자인 패스티벌 테마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운영 중이다. ‘디자인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되는 동 행사에서는 스토리형 모빌리티(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한 비주얼 표현), 미래형 미디어아트(모빌리티 이미지를 표현한 모션 영상), 참여형 모빌리티(고객 참여를 통한 모빌리티와의 연결 및 커뮤니티) 등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참가하는 자리가 마련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결과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상영되는 형태로 운영된다.

김상현 협성대 시각디자인학과 책임교수는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되고 혁신적인 내용을 비주얼이라는 시각언어로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또 다가올 미래 산업에 대한 상징성을 모빌리티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