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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인상에 물가도↑…한은 "환율 영향도 예의주시"

■한은 3월 물가상황점검 회의

서울의 한 대학교 정문 앞. 연합뉴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2일 “3월 소비자물가 상승은 가공식품가격, 대학등록금 등이 인상된 데 주로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주재한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3월 물가 지표를 이렇게 분석하며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가 1%대 후반의 오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고환율 등 상방요인과 낮은 수요압력 등 하방요인이 상쇄되면서 목표수준(2%) 근방에서 안정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9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2.2%), 2월(2.0%), 3월(2.1%) 3개월 연속 2% 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근원물가상승률은 1.9%로 2월 1.8%에서 0.1%포인트 올랐는데, 대학등록금 인상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사립학교납입금은 지난달에 전월 대비 5.2% 올랐다.

아울러 김 부총재보는 “환율‧유가 움직임, 내수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물가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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