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 문이 안 잠겼네?” 전주서 차량 털던 50대 남성 결국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투데이




전북 전주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50대)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가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찾아 직접 문을 열고 4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거쳐 26일 오전 9시께 전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A 씨를 구속했다"며 "신속하게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차량, # 절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