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달라(dalla)’가 2025시즌 KBO 프로야구에 스폰서십 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지난해 KBO 출범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 중 2030 여성이 10명 4명을 차지할 정도로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발맞춰 그동안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온 ‘달라’는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야구장 광고를 기획하였다. 개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이라는 서비스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LIVE는 달라’라는 직관적인 광고 카피를 사용하였으며 광고위치로는 TV 및 OTT 중계 화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포수 뒤편 ‘본부석 LED 보드’와 ‘외야 LED 보드’를 선정했다.
이번 ‘달라’의 야구장 광고는 올해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대구 라이온즈 파크’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두 경기장 모두 2030 시청률 Top5 안에 드는 MZ세대 인기 구단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홈구장으로 달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라’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 전달을 통해 MZ세대와 더욱 가까워지고자 지난 연말 광고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브랜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이번 야구장 광고까지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달라만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MZ세대 소통창구로서의 대표 라이브 방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달라’는 다양한 BJ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서비스내에서 ‘달라의 봄’, ‘웰컴 투 달라’, ‘열혈팬 히어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달라 홈런왕’, ‘달라 숫자야구’ 등 맞춤 참여형 이벤트는 물론 공식 SNS를 통해서는 ‘야구장 광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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