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오션, 미래 조선해양 산업 이끌 인재 선발 나선다

한화오션 2025년 상반기 채용 포스터




한화오션(042660)이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인재를 선제적으로 채용해 ‘슈퍼 사이클’을 맞은 조선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23일까지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와 졸업 예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 전형과 글로벌 역량이 요구되는 글로벌 챌린지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전형 채용 직무는 설계·생산관리·사업관리·경영지원 등 4가지로 구분된다. 글로벌 챌린지 전형은 설계·사업관리·경영지원 등 3가지 직무에 지원을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 뒤 6월부터 2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해 선발한 신입 및 경력 사원 약 500명을 최근 각 부서에 발령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상선·해양·특수선 사업부별 글로벌 역량과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 미래 해양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신입 300여 명, 경력 200여 명을 채용했다.

한화오션은 상선시장 회복 기류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상선사업부에 신규 직원 200여 명을 배치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해양사업부에 100여 명, 해외 함정시장 진출 등 국내외 사업 확장을 이어 가기 위해 특수선 사업부에도 1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발령냈다. 연구개발과 경영지원 직무에도 100여 명을 신규 배치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방산·친환경·해상풍력·스마트야드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와 대규모 우수 인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