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자사주 331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자사주 총 410주 보유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엄기천 사장이 자사주 331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엄 사장은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에 선임된 후 자사주 79주를 매입했다. 이달 26일 331주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보유한 자사주를 총 410주로 늘렸다.



엄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1월 사장 취임 후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엄 사장은 지난달 사내에 비상 경영 계획을 공유하며 제조와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업황 부진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엄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지금까지 운영해 오던 생산 프로세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그 안에서 혁신을 도모할 때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영업이이기 7억 2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8% 줄고 순손실 2313억 원을 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