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돌았다.
2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12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8%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01% 수준이다.
국가별로 보면 지난 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36만4000여 명이 방한한 중국이었다. 이어 일본(17만5000여 명), 대만(13만5000여 명), 미국(7만4000여 명), 홍콩(4만4000여 명)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각각 2019년 같은 달의 93%, 85% 수준으로 회복했다.
같은 기간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9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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