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와 함께 하는 스파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인다.
25일 신라호텔은 끌레드뽀 보떼와 함께 해당 브랜드 첫 번째 정식 스파 매장을 3월 13일과 24일 각각 제주신라호텔과 서울신라호텔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비통(1991년), 에르메스(2004년), 키톤(2007년) 등의 국내 1호점을 유치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끌레드뽀 보떼 스파를 선보여 뛰어난 제품력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최상위의 럭셔리 스파를 호텔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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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피부 과학과 섬세하고도 정교한 리추얼로 피부의 숨은 광채를 깨우며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파에서는 고객의 피부 컨디션에 맞추어 정교하게 설계된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의 최상위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시나끄티프 시그니처 에이지 디파잉 리트리트’, 가장 대중적인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래디언스 리뉴얼 리트리트’, 예비 신부를 위한 ‘비스포크 브라이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은 끌레드뽀 보떼 스파 오픈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도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고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 생츄어리’(Spa Sanctuar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1박)과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1인) 등의 이용 혜택이 포함됐으며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트리트 콜렉션’(Retreat Collection)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위트 객실(1박)과 제주공항-호텔 간 픽업, 샌딩 서비스,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1인), 룸서비스 조식(2인), 웰컴 트리트(와인과 스위츠) 등이 제공되며,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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