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조망권에 따라 집값이 크게 달라지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한강 조망권’이 특히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한강 조망권은 서울 안에서도 최상의 전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지적 희소성과 부촌의 상징성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서울의 대표 부촌으로 불리는 강남, 서초, 용산 등의 공통점 역시 한강을 끼고 있어 조망할 수 있는 단지가 많다는 점이기도 하다.
다만, 한강 조망권이라고 모두 가치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얼마나 잘 보이는지, 어떤 방향에서 보이는 지 등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한강 조망권의 가치만 놓고 볼 때, 한강을 기준으로 남북을 나눌 경우 그 가치는 한강 북단에 위치한 곳일수록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집을 지을 때 해가 들기 좋은 남향위주로 건축하는 만큼 한강을 남측에 두고 있어야 거실이나 안방 등에서 한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남권에 자리한 일부 아파트에서는 북쪽 베란다나 주방에서 한강이 바라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강남 일부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북향 배치를 섞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이 가운데, 한강 북단에서 우수한 한강 조망권과 이를 극대화해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설계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디애스턴 한남’이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디애스턴 한남’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168세대로 구성된다. 이곳은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방식으로 공급된다.
일단 입지가 우수하다.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한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고, 특히 한남3구역과 맞닿은 자리라서 향후 뉴타운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공유한다.
또한,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약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또한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 초입에 위치해, 남산1호터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핵심 도로망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교통의 요지다.
리움미술관, 고메이494, 순천향대학병원 등 높은 생활의 질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보장할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한남초와 용산국제학교 등 명문학교가 가깝고, 강남 학원가 이동도 편리하다. 한강공원과 남산, 용산공원, 매봉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성도 우수하다.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완성시켜 줄 최고급 설계와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된다. 개별 세대 내부 설계는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 설계로 조성되며, 특히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명성의 주방 디자인업체 콜러(KOHLER)와 유럽 왕실이 선택한 270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가 주방 디자인 및 인테리어 마감에 함께해 디테일이 살아 있는 주거공간 조성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세대당 2.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골프장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다양한 어메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을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세탁 서비스, 세대창고 등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계획되어 있어 품격 있는 생활을 지원한다.
민간임대아파트라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청약자격도 제한이 없다. 최대 10년간 임대로 거주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전환권이 보장된다.
최고급 주택 소유 시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세금’ 관련 걱정도 전혀 없다. 임대 주택은 취·등록세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 무주택자는 청약 자격 유지 및 재당첨 제한의 걱정이 없고, 높은 보증금에 대해서도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한편, ‘디에스턴 한남’ 주택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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