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는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동계 멘토링형 학생지도교과 담당교원 및 컨설턴트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학생 지도의 질적 향상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론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한 선결과제, 장애 요인 분석, 멘토담당 교수진의 잠재력 극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 독자적인 취업 지원 모델을 확립, 학생 취업·진로 프로그램(YCMP) 체제 내 100% 취업률 달성이라는 목표도 수립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4대 혁신과제와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멘토링 담당 교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워크숍이 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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