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드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캐릭터 댄스 공연, 퓨전 국악, 팝페라 특별공연, 풍선 공연 등이 진행되며 비석치기와 딱지치기 같은 추억의 게임을 99초 안에 도전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벽천분수 인근에는 대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존이 마련되며 새해 소원을 적어 참여하는 ‘소원카드 인증 이벤트’도 소원터널에서 진행된다. 소원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자유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정문광장에서는 새해 덕담 캘리그라피 선물을 제공하고 오월드 전역에서는 오징어게임 요원과의 깜짝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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