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양유업, 전국 사업장 안전점검…중대재해 예방 강화

현장 위험요소 조사해 시정 활동

남양유업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 현장. 사진 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003920)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날 나주공장을 시작으로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생산·물류·폐수처리장 등 주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



남양유업은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의 업무 수행 역량을 점검했다. 이 밖에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현장 안전성을 강화했다. 연내 본사·공장·지점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은 기업의 기본적 책임이며 이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는 기반”이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