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두예술극장, 장애 다룬 해외 희곡 낭독 공연





장애예술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이 이달 장애를 다루는 해외 희곡 3편을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우선 이달 17∼18일에는 전인철 연출의 '더 힐링'(The Healing)을 공연한다. ‘더 힐링’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재회한 이들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품이다. ‘크립스(Creeps)’는 21∼22일 신재훈 연출로 무대에 선다. 장애인이 근무하는 보호 작업장의 일상을 통해 장애인을 억압하는 제도에 주목한다. 24∼25일에는 강보름 연출의 '볼링의 역사'(The History of Bowling)가 관객과 만난다. ‘볼링의 역사’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장애인의 삶을 탐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모두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더 힐링'은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