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가 글로벌 출시한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스타시드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루 만인 같은 달 29일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게임은 태국, 대만, 싱가포르를 비롯한 8개 지역 애플 RPG 장르 인기 톱10에 올랐다. 전략 게임 장르로 한정하면 태국과 대만, 홍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지역에서 10위 안에 포함됐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이용자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와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았다.
컴투스는 프록시안들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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