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함께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투자 동반자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직접 부른 로고송(징글)을 통해 투자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기보다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는 콘셉트다.
광고는 요일 별로 뉴진스 멤버와 투자 종류를 매칭한 5편에 종합편을 추가해 총 6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순서대로 △민지의 해외 투자 △다니엘의 투자 준비 △하니의 투자공부 △혜인의 정기 투자 △해린의 금융상품 등이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SN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뉴진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도 같이 공유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로운 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뉴진스 요일 매칭’ 이벤트롤 통해 포토카드와 캘린더로 구성된 경품도 증정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뉴진스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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