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Q코리아, 8대 PEF협의회 회장사로 [시그널]

대신PE 부회장사 내정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에 선임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PEF협의회는 10월 말 정기총회를 열고 H&Q코리아를 8대 PEF협의회 회장사로 선임한다. 1년 임기다. 부회장사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다.



PEF협의회는 사모펀드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2013년에 출범했다. 회원사는 100여 곳으로,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143조 원을 넘어섰다.

7대 회장사는 프랙시스캐피탈이었다.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 체제로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제도(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선에 힘썼다. 사전공시제 도입 과정에서 금융투자업계 및 당국과 지속 소통한 결과, 올해 7월 시행된 제도에선 PEF의 지분 매각이 사전공시 대상에서 제외되는 성과를 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