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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힌 병동…8일부터 전문간호사 업무 확대[사진]





의료 현장의 공백이 17일째 이어진 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병동 입구에 병동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국 주요 병원들은 병동을 축소 운영하는 등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전문 간호사가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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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바이오부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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