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C인바이츠, 판교 본사 자산 매각해 연구개발 재원으로

1300억 규모의 유동성 확보





GC인바이츠(옛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본사 건물 3개 층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총 349억 원이다.

GC인바이츠는 25일 부동산을 현금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에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제3자 유상증자배정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58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 부동산 매각을 통해 총 13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확보했다. 상당 기간 R&D를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 유상증자 없이 신약개발과 임상이 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핵심 자산 매각은 자산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며 “창출된 이익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꾀하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