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2000건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치 중앙값은 24만5000건이다.
15일(현지 시간) 나온 미국의 지난 주(6. 5~6. 9)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2000건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77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월가 예상치는 176만8000건이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는 강한 수준이며 계속 청구건수도 여전히 180만 건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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