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낙찰된 최상급 과일 만난다…NS홈쇼핑, '진품명품 청과상' 편성

가락시장에서 낙찰받아 당일 곧바로 출고

전문 경매사가 참여해 최고 등급 과일 확보

NS홈쇼핑이 ‘진품명품 청과상’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사진 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모바일 라이브 엔라방에 ‘진품명품 청과상’을 정규 편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번 테스트 방송에서 최상급 귤을 완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면서다.

진품명품 청과상은 가락시장에서 낙찰받은 새벽 상품을 당일 오전 11시 30분 곧바로 판매하는 방송이다. 현장에서 바로 출고해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전문 경매사가 입찰에 참여해 신선도와 크기, 당도 면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을 확보한다.



첫 정규 방송에선 국내산 블루베리를 만날 수 있다. 가격과 수량은 당일 낙찰가와 수량에 맞춰 11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규 편성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방송 중 구매하고 모바일앱 내의 엔라방 커뮤니티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적립금을 준다.

NS홈쇼핑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합포장 판매하는 방식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