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에어컨의 대명사가 된 ‘휘센’ 브랜드에 휴식과 재미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고객 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WHISEN(휘센)’ 브랜드의 철자를 180도 뒤집어 만든 ‘NESIHM(내심)’이 주제다. 새로운 휘센과 함께 MZ세대들의 쉼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동시에 ‘고객이 내심 바라던 쉼이 있는 삶을 위한 반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휴식의 아이콘이 된 가수 크러쉬와 함께 휘센 에어컨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상징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삶’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이를 16일에 공개한다. 이달 30일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에서 ‘내심. 바람 뒹굴 LIVE’ 콘서트도 진행한다. 크러쉬·비오·루시·스텔라장 등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휘센 에어컨만의 강화된 청정 관리와 편리한 특화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알리는 것은 물론 내심 바라던 쉼이 있는 삶을 주제로 콘서트를 여는 등 MZ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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