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오더(t’오더) 측이 “업계 최초로 테이블오더 누적 10만대 달성이 되었다”고 밝혔다. 테이블오더은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함께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이다.
실제 설립 후 매달 1,500만명이 티오더를 사용하고 있고 전국에 10만대 이상이 배포돼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매장에 매월 10,000대 이상이 깔리고 있다. 티오더를 통한 누적 결제액은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약 3조원을 돌파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그랫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웍셔너리등 GFFG 그룹,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백소정, 상무초밥 등 F&B기업 및 프랜차이즈가 다수이다.
티오더 대표이사 권성택은 "고객의 편리한 주문과 결제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오더 관계자는 "누적 10만대 돌파는 티오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순간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오더는 자체 CRM 기반으로 기존 티오더의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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