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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각해지는 공기질 문제, 이제 다중이용시설도 ‘실내 공기질 관리’에 나서

- 중대산업재해법과 공기질 관리기준… 관공서의 등 실내 공기질 관리 관심 증가

- IoT & 클라우드 기반 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효과적 관리 가능

[사진= 양천구어르신종합복지관 강당 내 스페이스퓨어365 공기살균청정기 및 공기질솔루션이 운영중인 모습]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복지관, 요양원 등 건강 취약 계층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직접 실내 공기질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수다. 다양한 다중시설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청정기 및 공기질측정센서 등을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다.

공기질 솔루션 ‘스페이스퓨어365’ 역시 공기살균청정기와 공기질 측정센서, 실내 공간의 공기질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프로그램 등으로 공기질통합관리솔루션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에 설치 및 운영 중에 있다.



최신 IoT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활용한 공기질측정센서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실내공기질 측정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중이용시설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조리흄(cooking fumes)으로 인한 각종 산재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급식실에서도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스페이스퓨어365 관계자는 "중대산업재해법과 공기질 관리기준에 따라 본 서비스에 대한 학교 및 관공서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민간에서의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해당 공기질 통합관리솔루션은 양천구어르신종합복지관, 문경 인효마을,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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