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 학원가 마약 시음 사건에 尹 “충격적…유통·판매 조직 근절” 지시

5일 강남서 학생들에게 마약 든 음료 나눠주던 40대 검거

尹 대통령 “마약이 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시음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마약이 고등학생에게 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40대 여성이 전날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향상에 좋다며 마약이 든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다 경찰에게 붙잡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