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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3년 만에 부분변경…더 강렬해졌네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 강조, 역동성 높여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가 3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현대차(005380)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출시할 ‘더 뉴 아반떼’ 부분 변경 모델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출시한 7세대 신형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아반떼는 1990년 첫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링카다. 지난해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올랐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한 충돌 안전성을 갖춘 차에 부여되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도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변경 모델에서 기존의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했고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를 깔끔하게 정돈해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이번 부문 변경 모델은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연령층에게 두루 사랑 받는 준중형 세단으로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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