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19.4만건…예상 또 하회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캐셔를 모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예상치 20만 건을 하회한 것이다.

16일(현지 시간) 미국의 지난 주(2.5~2.11)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000건 감소한 19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수치가 감소했으며 20만 건 밑을 계속 유지했다.



변동성이 줄어드는 4주 이동평균은 18만9500건으로 전주(18만9000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69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6000건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는 169만5000건였다. 이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 남았음을 뜻한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국 경제와 월가의 뉴스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